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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떨어진다면, 당신이 있는 공간으로.

별이 떨어진다면, 당신이 있는 공간으로.



공개연애 하는 준혁 보고 싶다 음방 시상식 무슨 프로에서든 투샷 잡히면 하트 날리는 준혁




2 역아고 준혁 보고 싶다 준애의 앞길을 위해 헤어지자는 동혀ㄱㅣ 매일 형이나 아저씨로 부르고 거의 존댓말 쓰는데 야 김동혁 내가 사랑하는데 왜 그런 말을 해? 하고 눈물 뚝뚝 흘리는 준애 뚝뚝 <- 이게 포인트



3 준애의 편지를 보고 오열하는 동동 상황은 1 매몰차게 헤어지자던 준애가 사실 시한부 그리고 편지 2 연애 관두자던 준애의 일방적인 통보 그리고 동동이의 책상에 있는 프러포즈 편지 3 독립군 리더 준애 걱정할 동동이를 위해 자신의 부하를 시켜 전한 편지 4 고등학교 시절 서로의 청춘이 되었던 준혁이들 준애의 갑작스러운 유학 급하게 떠나 연락할 수단 하나 건내지 못하고 헤어진 둘 동혁이는 준애를 잊지만 가슴 한 켠에는 준애와의 청춘을 그리고 있음 준애는 유학을 간 곳에서 동동이를 수소문해서 편지를 보냄 왜 점점 길어지는지 모르겠다 영국에서 동혁이에게 무사히 도착한 편지 발신인에 울컥하는 동동이 그리고 첫 줄에 오열하겠지 '동혁아, 내 청춘은 아직 무사하지?'




대슈스 아이도루 준혁 보고 싶다 준애는 동동이한테 마스크 모자 선글라스 다 하고 나오라면서 자기는 마스크 하나도 걸칠까 말까인 ㅋㅋㅋㅋㅋ 동동이가 오ㅐ 나만 이렇게 하고 나오냐 ㅇㅁㅇ!! 이러면 동혁이 터틀넥이나 마스크 내리고 뽀뽀해줬으면 ㅎ




5 대슈스 아이도루 준혁 2 다른 그룹 아이도루인데 준애가 동동이네 그룹 콘서트 마스크 끼고 혼자 보러 어ㅏㅆ으멷 ㅋㅋㅋㅋ 동동이가 무대에서 끼 ㅈㄴ 부리고 손뽀뽀 날리면 아 씨발... 하고 눈 감는 거 ㅋㅋㅋㅋㅋ




6 헤어밴드 도녁 보고 있으면 주녁이들이 생각나지,,, (? 그 계주부 도녁이랑 배구부 주네 보고 싶다 존나 쓸데없는 기싸움 하고 구주내 김도녁 둘 다 약올리기 만렙 배틀 호모 최고지




7 싸운 주녁 보고 싶다 둘이 진짜 심하게 다투고 다음 날 둘 다 감기 걸려서 마스크 끼고 다녔으면 좋겠다 감기에는 땀을 빼야하니까 화해는 그것으로 해라 (???????




8 대슈스 아이도루 준혁 3 도녁이가 가끔 마스크 안 하고 오면 문_문 하고 마음에 안 든다는 표정 짓는 주내 도녁이는 주내 따가운 시선 무시하기 만렙




9 도녁이 때문에 우는 주내도 보고 싶다 주녁은 그래야 인지상정 원래 도녁이한테 프러포즈 하려고 계획하는 날이었는데 하필 도녁이랑 싸워서 프러포즈고 뭐고 점퍼 주머니에 있던 반지만 손에 꾸욱 쥐고 나왔는데 프러포즈 하기 전에 그 자신감은 다 어디로 가고 혼자 나쁜 생각이란 나쁜 생각은 다 하겠지 도녁이는 촤누한테 구주내 미친놈이라고 전화로 막 난리인데 그거 듣던 촤누가 ?? 구주내 어제 너한테 프러포즈 한다고 나랑 반지 고르러 갔는데 너한테 반지 안 줌? 이럴 듯 도녁이는 존나 멘붕이 오겠지,,, 아 미친 그런 애한테 내가 왜 괜히 화풀이한 거지 ㅠㅠ 자기 기분 나쁜 일 때문에 실실 웃으면서 오는 주내한테 화풀이하고 그거 때문에 싸우고 그랬을 듯 아무튼 도녁이는 주내 찾으러 다니는데 근처 편의점 카페 공원 자주 가던 곳은 다 뒤졌는데 주내 없고 주내한테 전화해 보지만 전화기는 꺼졌고,,, 주내 집에도 갔는데 안에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문도 안 열고 ㅠㅠㅠ 도녁이는 포기하고 집으로 가겠지 그리고 아침 일찍 꽃집에서 꽃다발 큰 걸로 만들어서 사 오겠지 딱 프러포즈용으로! 연락 겨우 된 주내한테 어제 진짜 미안했다고 저녁에 공원에서 잠깐 보자고 함 그리고 저녁에 공원에서 만났는데 뒤돌아 있는 도녁이 발견하고 저벅저벅 걷는데 도녁이는 발소리만 들어도 주내인 걸 알겠지 그거 듣고 뒤돌아서 쨘 꽃다발 들고 있는 도녁이... 주내 상황 파악 안 되지 저기 있는 도녁이는 너무 예쁘지 놀라서 눈물 뚝 떨구는 주내 도녁이 주내 우는 거 보고 놀라서 주내한테 가고 ㅠㅠ 주내 눈가 벌개졌는데 안 운 척하려고 눈물 계속 닦아야 함 뒤는 생각 안 나는데 그냥 둘이 손잡고 집에 가서 뽀뽀나 해라 ㅎ 준혁 영사해




10 나에게는 아주 작은 밥빈 로망이 있어요 빈이가 자1지야 ♡ 하고 부르는 거,,, ㅎ 쓰레기가 말을 한다!



11 동쿠밈 주녁 담배 물고 있는 짤 보니까 킬러물 보고 싶다 준애 조직에 스파이로 있는 도녁 아니면 준애 조직에서 라이벌 조직에 있는 도녁이 인질로 데리고 왔는데 도녁이가 준애 꼬시는 거 꼬시든 아님 도녁이가 반해서 준애를 도와주든



12 도녁이 생각에 실실 쪼개는 게 일상인 준애 보고 싶다 그러다가도 도녁이랑 눈 마주치면 급정색 문_문 뭘 봐? 도녁이는 도랏나 ㅇㅁㅇ 이러고 지나가겠지 그냥 그저 그런 잔잔한 일상물 준혁 보고 싶다 . ..




13 심야 시간대 라디오 진행하는 DJ 준혁 보고 싶다 철저하게 비즈니스만 하다가 하루는 도녁이가 아파서 라디오 못 하러 오면 준애 혼자 진행하겠지 도녁이는 약 먹고 자려고 누워서 라디오 듣고 있겠지 오프닝 멘트 끝날 때 도녁이 눈 스르륵 감기는데 주내 목소리 들리겠지 "동혁 씨, 라디오 듣지 말고 주무세요. 동혁 씨 없으니까, 내가 불안해서 진행이 잘 안 돼." "빨리 나아요, 김동혁 씨." 도녁이는 그거 듣고 살짝 웃으면서 잠들어라 ㅠ




14 청게 준혁 보고 싶다 비 오면 우산 같이 쓰고 우산 없으면 비 맞으면서 그나마 학교에서 가까운 준애 집으로 뛰어서 가고 가을이라서 선선한 바람 부는데 창가에 앉은 도녁이 머리칼 흩날리는 거 준애는 넋을 놓고 구경하고 늘 언제 어디서나 함께인 주녁이들 그리고 졸업식 때 도녁이는 덤덤하게 있는데 구주내 조용히 계속 우는 거 보고 싶다 끝나고 도녁이 없어져서 교실에 갔는데 주내 책상 보면서 눈물 떨구는 도녁이 그거 보고 주내는 도녁이한테 가서 우리 추억 여기 다 두고 가자면서 도녁이 눈물 닦아줬으면



15 섹스에 미친 준혁 보고 싶다 어느 쪽도 기에 절대 안 눌리고 자리 싸움은 아닌데 늘 기싸움 심한 거 키스 한번 시작해서 끝나면 서로 입술 멀쩡한 게 이상한 거고 도녁이가 혼자 뒤에 풀고 있으면 절대 안 박고 일단 자기 손가락으로 괴롭히는 거 그럼 도녁이가 "딴 년이랑 붙어 먹고 왔어? 인사가 너무 길다, 준회야." 이러면 구주내도 절대 안 지고 "남이 먹던 거 먹기는 싫어? 처박으면 좋다고 할 년이. 웃기네, 김동혁?" 도녁이가 말을 많이 하는 날은 허리도 두 배로 아작이 난다고 한다



16 모델 준애 디자이너 도녁 보고 싶어 . . . 패션게이 준혁 보고 싶다고 . . .

 

 

17 불면증 있는 쥰애랑 잠 엄청 잘 자는 도녁이 보고 싶다 도녁이가 쥰애 재워조라~! 수면제 안 먹어도 김도녁 안고 자면 잠 옴 구준애 ㄱㅇㄷ!



18 쉬방 지금 나는 한 마리의 짐승이여 알파x알파 배틀 호모 준혁 보고 싶다 제발 누군가 연성해 줬으면 . . . 우성 알파 준혁도 좋지만 도냑이가 열성 알파여서 준애가 농락하는 것도 보고 싶다 존나 열성 주제에 <- 입버릇처럼 했으면




19 지못미 주녁... 도녁이가 치는 피아노 위에 앉아있는 준애... 천재 피아니스트 도녁이랑 어쩌다 도녁이 연주 보고 반하게 된 일진 구준애로 역아고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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